2007년 7월 부터 사용한 18개월짜리 Moleskine 을 마감하고 2009년 다이어리로 쓰기 위해서 미리 사두었던2009 Moleskine Weekly Notebook 을 개봉했다.
2007년 여름 목동 교보문고에서 아내과 같이 구입한 18개월 짜리 몰스킨은 정말 충실히 그역활을 감당했을뿐아니라 나에게 몰스킨이라는 새로운 지름의 세계를 알려주었다 .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같이 했기 때문에 보통의 다이어리 보다는 내용도 많고 종이도 조금씩 부풀어 있다.
반면 새롭게 쓰게될 2009 moleskine weekly notebook 은 조금 얇고 가벼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