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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저녁 데이트 at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사고뭉치/음식 2007. 10. 17. 11:34

    며칠전부터 고기가 먹고 싶다 노래를 하다가 아웃백가자 라고 의기투합해서 퇴근후 바로 목동 아웃백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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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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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메뉴에 붙어나오는 셀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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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먹을때는 늘 키위쥬스

    메뉴가 달라지면서 메인메뉴에 2개의 사이트디시가 나온다는 기쁜소식을 접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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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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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 서로인 스테이크 미디움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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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접시

    6시 57분에 주문해서 7시30분경에 모든 그릇을 깨끗하게 비우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코스트코에서 질좋은 스테이크 고기를 사다가 집에서 광파오븐으로 구워먹는 스테이크가 맛이나 가격에서 더 좋지만 준비시간과 식사후 뒷정리 그리고  아내의 수고를 생각하면 아웃백에서 살짝 먹는게 더 효과적이다. - 그리고 이날 스테이크는 맛이 아주 좋았다-

    이날 의 작은 에피소드 하나

    보통 아웃백에서는 계산할때 보너스처럼. 부시멘 브레드를 몇개 넣은 봉투를 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기쁘고 즐겁게 받아가는데 우리가 계산을 할때도 담당직원이 빵을 2봉지가 가져다 주더라 하지만  "저희는 빵 안주셔도 되거던요" 하면서 빵봉지를 안받았더니 직원이 살짝 당황하면서 돌아가더라.

    브시맨 브레드 덤으로 주는것도 좋지만 그것이 전체 음식에 관련된 서비스 가격에 포함된거라면 잔돈정도 할인을 해주거나 커피한잔 서비스로 제공하면 더 좋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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