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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샀다 애플워치 스포츠 42mm meh.com에서 득템
    tools/apple 2016. 4. 2. 21:17

    meh.com에서 애플워치 리퍼가 225불 로 올라왔을때이야 이거 금방 끝나겠는데 했다. 

    그런데 어라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있는거야. 음 이거살까 말까 고민이 들었다. 

    며칠후에 애플의 발표회가 예정되어 있어서 그때 뭔가 새제품이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무엇보다 애플와치가 필요한가 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답을 쉽게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결론은 사진과 같다 


    델라웨이에 있는 배송대행주소로 주문해서 며칠뒤 받았다. 그리고 받자마자 개봉 



    차분한 구성품들 설명서, 여분의 줄 , 그리고 애플워치 상자 

    리퍼 라서 그런지 상자안에 케이블이나 구성품의 위치가 반듯하지는 않았지만 그저 오케이.


    후다닥 풀고 연결하고 충전 ! 

    짜잔 미키마우스 시계 등장. 

    앗 그런데 110V 아답터 어떻하지..

    다행히 집에 애플 아답터가 몇개씩 굴러다녀서 ( ? ) 다른걸로 연결 충전 하였다. 


    애플워치는 아이폰이 없이 할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재미있는것은 애플워치가 분명히 아이폰에 종속되어 있는데 

    종속이나 확장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고 독립되어 작동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며칠써본 느낌으로 

    1. 워치 페이스 는 단순한게 최고 ( 미키마우스 예쁘기는한데시간이 잘 안보여) 

    2. 애플워치 앱이라고 별도로 있는것이 아니고 아이폰 앱중에서 작동하는기능이라는 점이 애매하다

    3. 애플페이나 월넷을 쓰고 싶지만 국내에서는 영 불편하다. 

    4. 애플워치 시리가 아이폰 시리보다  잘 못 알아듣는 편이다 게다가 애플워치 시리를 말을 안해서 답답하다

    5. 메신저 연동이 솔솔한 재미가 있다.   아이메세지나 문자는 보기도 편하고 답장도 편하다. 카톡이나 페북메세지는 보기도 답장을 보내기도 불편한편. 

    6.스포츠 밴드는 여름이면 좀 곤란할듯 하다. 


    다른 점은 조금씩 쓰면서 더 이야기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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