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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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염창점 콘슬로우에서 이물질나오다 . 그리고 버리다사고뭉치/사건 2008. 8. 16. 16:24
08년 8월16일 오후 3시경에 점심식사를 위해서 들린 아웃백 염창점에서 불쾌한일을 격다. 1. 오지치즈 프라이드 와 베이비백립을 주문해서 거의 다먹었을즘. 2. 콘슬로우를 먹던 아내가 입속에서 뭔가 부서진다면서 꺼내었다. 3. 일미리 정도 되는 반투명하면서 단단한 이물질이였다 이 이물질은 아내가 콘슬로우를 먹으면서 이빨에 부딧쳐 깨어진조작으로 2개가 나왔다 4. 담당 직원을 불러서 이 이물질이 무엇인지 확인해달라고 하였다. 5. 담당직원이 이물질이 든 접시를 가지고 주방으로 들어갔다. 6. 잠시후 이물질이 콘슬로우를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간 이물질인것 같다며 죄송하다는 표현을 하면서 식사중이시면 제가 후식을 드리고 싶은데 다 식사를 하신거 같아서 오늘 식사를 비용을 빼드리거나 다음에 오셨을때 사용하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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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저녁 데이트 at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사고뭉치/음식 2007. 10. 17. 11:34
며칠전부터 고기가 먹고 싶다 노래를 하다가 아웃백가자 라고 의기투합해서 퇴근후 바로 목동 아웃백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 메뉴가 달라지면서 메인메뉴에 2개의 사이트디시가 나온다는 기쁜소식을 접하게 되고 6시 57분에 주문해서 7시30분경에 모든 그릇을 깨끗하게 비우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코스트코에서 질좋은 스테이크 고기를 사다가 집에서 광파오븐으로 구워먹는 스테이크가 맛이나 가격에서 더 좋지만 준비시간과 식사후 뒷정리 그리고 아내의 수고를 생각하면 아웃백에서 살짝 먹는게 더 효과적이다. - 그리고 이날 스테이크는 맛이 아주 좋았다- 이날 의 작은 에피소드 하나 보통 아웃백에서는 계산할때 보너스처럼. 부시멘 브레드를 몇개 넣은 봉투를 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기쁘고 즐겁게 받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