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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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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목사님의 설교. 적은 누룩과 하나님 나라사랑의교회 2007. 12. 17. 13:06
지난주 중에 이런생각을 했다. 다음주면 대선도 가깝고 한데 내가 다니는 사랑의 교회의 강단에서 어떤 메세지가 선포될까? 하는 기대와 염려가 있었다. 염려는 어떤 후보에 대한 비유적은 혹은 은유적인 지지가 설교중에 들리지 않을까 하는것이고 기대는 그리스도인으로 대통령선거에 대한 바른 시선과 바른 태도를 알려주시는 말씀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였다. 어제 사랑의 교회 설교는 원로목사님이신 옥한흠목사님이 하셨다. 그리고 그 말씀은 나의 기대를 어느정도 채워주셨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설교를 하시면서 하나님의 어떤 사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지 설교하셨다. 가난한자 작은자 예수님에게 자신의 왕좌를 내어놓고 자신을 무익하고 무능한 종으로 자신을 인지하는 자, 어린아이와 같은자가 진짜 믿음을 가진자라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