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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자려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찬희가 뭔가 가져와서 열어달라고 쑥내민다. 엄마 화장대 서랍에서 꺼내온 선그라스 케이스. 무시하고 그냥 자려고 했는데 찬희가 워낙 들이밀이서 열어서 씨워주었더니.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카메라를 들고 찰칵할때마다 알아서 포즈를 바꾸고 있다 도대체 찬희는 이런걸 어떻게 아는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