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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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둘째 깜찍한 첫째family/찬희 송희이야기 2009. 7. 16. 14:16
뭘해도 예쁜 둘째 아기 깜찍한 짓을 하는 첫째 아이 어제 7/15일 수요일에 찬희가 유치원에서 야외활동으로 서울랜드에 놀러갔다 왔다 .그런데 찬희가 올때쯤 찬희엄마가 메신저로 소식을 전해왔는데. 찬희가 화장실에서 다른 아이에게 물렸다 는 것이다 화장실에서 다른 아이(3살짜리 남아)에게 물렸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이건 뭐지(?) 싶었다. 게다가 이소식은 찬희가 집에 도착한후 유치원에서 직장에 있는 찬희 엄마에게 전화로 알려온 소식 인거다. 찬희 엄마가 전화를 할수 없는 상황인지라 내가 유치원을 전화를 걸어서 확인한 내용은 1. 아이들이 전부 화장실에 가려고 서 있었는데 2. 찬희뒤에 서 있던 아이가 찬희보다 먼저 가려다가 찬희를 물었다 3. 선생님이 사고를 확인하고 약을 바르고 진정시켜주었음 이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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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가는 찬희family/찬희 송희이야기 2009. 6. 25. 18:29
아침에 엄마와 찬희가 유치원차를 타러 아파트에서 나와서 큰길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찬희는 노란색 원복을 입고 나왔습니다. 유치원에서 단체로 야외활동을 나가기 때문이죠 교회에서 선물로 받은 뽀로로물통을 목에 걸고 유치원가방을 메고 신나게 걸어갑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유치원차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엄마아빠에게 인사하고 이제 찬희는 유치원으로 갑니다. 찬희가 유치원가는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유치원에서 친구들 만나것이나 선생님에게 노래와 율동을 배우는게 좋은지 아니면 일주일에 한번있는 영어수업이 좋은지 아침만 되면 유치원가는 게 얼마나 좋은지 신나게 유치원차를 타러 달려간다. 나도 유치원에 가는걸 좋아하던 때가 있었겠지 나도 뭔가 배우고 노래하고 춤추는것을 좋아하고 신나하던 때가 있었겠지 하지마 나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