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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7.07.11 ㅇㅈ 예수 - CPR - CCM 새노래가 관심을 받다
1.ㅇㅈ 예수 - CPR 의 노래에 생각을 붙이다.

ㅇㅈ 예수 . .-이 곡을 어떻게 봐야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나도 꼰대가 되었나봐
33년 노래한 최인혁 의 "쩔어"도 있는데말이다.
아.. 어렵다.

일단 노래 한번 듣고 시작합니다.



2.
이 노래 가사중에 나오는 ㅇㅈ 은 "오지다" 혹은 "인정" 으로 이해 할 수 있는데 이런 말은 일명 '급식체 ' 라고 중 고등학생들의 은어 라고 할 수 있다. 엄청나 , 대단해 뭐 이런 뜻으로 쓰는 은어 입니다. 혹자들은 사전에 등록된 표준어 라고 하시는데 그건 사전에 있는 말이고 실제 사용은 그렇치 않다는 점을 알아주세요.

3.
노래에 은어를 쓰는것은 작곡 작사가의 자유이다.
거칠다 못해 품격이 낮은 표현이 필요하다면 쌍욕을 한다고 해서 작품의 질이 떨어지거나 낮추어 볼것은 아니다.
요 며칠 이슈가 되고 있는 새로나온 CCM "ㅇㅈ예수" 는 그런의미에서 나무라거나 탓 할 수는 없다.

4.
하지만 단어를 넘어서 맥락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오지다, 인정' 이런 표현은 친구사이에서 편하게 오가는 말로 또래 언어인것이다.
아주 낮은 교양이 있는 사람이라도 부모나 선생에게는 쓰지 않는 표현이다

이 곡의 가사중에 "예수는 오지신분" 이런 부분이 있는데 나는 이 부분이 심하게 걸린다
오히려

'예수는 오져 !!
알았으면 라져
안믿으면 짜져 ' 라던가
'오진 예수,
오직 예수,
오주 예수' 같은 표현으로

그말의 맛을 살리고 예수에 대한 표현을 하는것이 어떠했을까 싶다.

5.
그리고 과연 이곡의 이 가사를 통해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다.
웹에서 이슈가 되면서 멜론 실시간 차트에도 올라가고 여기저기 퍼 나르기도 되고 있지만
일반인들의 반응은 "뭐 이런게 있네 " 정도의 수준이상을 넘어서지 못한다

6.
아마도 아 작곡가는 이 노래를 통해서 청소년 층에게 다가서고 그들의 언어로 복음을 전하고 싶은 의도가 있을수도 있다. 물론 그런 의미에서 창작과 노력을 계속하기 바란다 더불어 전하려는 메세지에 맞는 방법과 표현을 깊이 연구하고 만들어 발표하기를 바란다.

7.
가사중에 한구절은 눈에 튀는데
음악은 수십년전 찬송가 "예수님은 누구신가?" 를 차용하고 싸이렌 소리를 넣은것은 음악적으로 별로 였다는 전을 전하고 싶다

8.
그리고 보니 세상은 아직도 교회에 ,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것 같다.
6/30에 발표한 싱글의 가사도 살펴보고 캡쳐해서 퍼트리기까지 하는 열심이 있으니 말이다. 설마 주작은 아니겠지

9.
멜론 실시간 순위에 올라갔으니 이렇듯 저럿듯 Ccm 계에서는 흔한 일은 아니다.


10.
강도와 창기와 세리의 친구가 되는것과 강도와 창기와 세리와 같은 말을 쓰는것 강도와 창기와 세리에게 복음을 전하는것과 강도와 창기와 세리와 함께 복음으로 사는것 우리가 갈길은 어디인가 ? 무엇인가 ?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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