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LX1 디카 고장나다 흑.

파나소닉 LX1 카메라가 고장났다
8월 15일 광복절 오후 점심식사후 찬희가 노래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은후 찬희에게 잠깐 주었는데
잠시후 보니 화면에 붉은색으로 보이고 사진을 찍어도 잔 줄이 많이 간 상태로 사진이 찍히는것이다.

사진을 찍기전 이런 붉은색으로 보이고 있다.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색은 정상이지만 가로로 줄이 계속나있다.

조금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

컴퓨터에서 사진을 받아서 보아야정확한 상태를 알겠지만  사진을 찍는 CCD의 이상이거나 혹은 CCD와 프리뷰를 보여주는 화면간의 접속불량등으로 예상된다.

찬희가 태어나고 얼마되지 않아서  2005년 12월경에 구입했으니 그리 긴시간도 아니였는데 벌써 이렇게 고장이 나다니 최근 가방속에 그냥 넣고다니고 찬희가 좀 쉽게 만져서 그럴수도 있지만 너무 아쉽다.
게다가 이건 일본내수를 구입한것이기 때문에 국내 파나소닉에서도 수리를 받아줄지 모르겠다.

용산에서 디카를 수리하는 곳이 몇곳인기는한데 최소 5만원부터 수리비용이 시작되고 있는데 과연 수리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