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 에 홈쇼핑과 트롯트 전문채널이 등장한다.
3월1일 부터 방송이 시작된 DMB쇼핑은 CJ 홈쇼핑채널이 생방송으로 오후2시부터10시까지만 방송을 하고 있다 .핸드폰과 결합된 장점을 활용해서 바로 연결되는 전화연결기능이나 무선인터넷을 통해서 상품주문관련 으로 접속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방송초기부터 있던 기능이지만 이제서야 그기능을 제대로 쓸수 있는 채널이 생긴것은 참 아쉬울따름이다.
DMB 쇼핑채널은 TU가입자가 아니라도 청취할수 있게 한다는 정보가 있는걸로 봐서 장기적으로 위성DMB 사용자들을 유인하려는 첫번째 유인채널인것 같다.
이를데면 이런거다 아주머니들 핸드폰 바꿀때 점원이 이런멘트를 하겠지
"이거 홈쇼핑이 나와요 어디서나 홈쇼핑을 할수 있다니까요. 밖에서도 이지나씨가 추천하는상품을 볼수 있어요"
- 이지나는 유명 쇼핑호스트- 라고 한다면 이전에 DMB 에 관심이 없던 계층이던 아줌마 계층의 핸드폰 교체시기에 DMB 폰으로 구매를 유도할수 있는 큰 요소가 될것이다.
또한 DMB 오디오채널에서 트롯트채널이 3월5일부터 시작된다.
DMB 방송초기 스타채널로 시작한 채널로 당시 유명한 스타연예인들이 진행자로 참여해서 방송을 했었다가 2차년도부터 연예인들이 대거 빠지면서 채널 벅스로 이름을 바꾸어 진행하면서 채널 청취율에서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가 이번에 트롯트 전문채널로 전환을 하게 되었다.
이전에 논스탑음악채널에 트로트 채널이 있다가 채널통합으로 조정되었다가 상당수의 이용자들의 불만사항이 있었던것과 중년층 진행자가 트로트(성인가요)와 흘러간 가요를 틀면서 교통정보가 믹스된 방송을 애청하는 청취자측이 있는것을 볼때 채널벅스의 트로트 채널의 성공가능성은 있다고 보여진다.
2007년3월 새롭게 시작되는 위성DMB 채널의 시도가 3년차 DMB 방송의 새로운 활력제가 될것인지는 지켜봐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