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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쓰기는 써야할덴데.
    work/made in Holy9 2006. 8. 13. 21:42
    블로그가 너무 썰렁해서 뭔가 적기는 해야하는데

    1.회사에 구조변화가 있습니다.
    전에는 편성제작팀과 경영지원팀으로 있었는데 이제는 그위에 국장님이 새로오셨다.
    아마 다음주 중이면 앞으로 어떻게 회사방향을 정할지 이야기가 될것같은데.
    걱정도 되고 뭔가 상실감이 있을것 같은 기분이였는데 뭐 어떻게 되던지 내가 걱정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
    지금 처럼 내가 할수 있는일 만 열심히 하는거지뭐

    2. 찬희이 한돌이 가까워지고 있네
    이제 혼자 서 있기도 하고 한발 두발 걷기도 하고 알아들을수는 없지만 뭔가 말도 많아졌네.
    더운날씨에 에어콘을 틀고 잤더니 감기가 걸려서 좀 고생하고 있다.

    3. 충전이 필요한데
    이제까지 나의 여름은 수련회를 가던지 단기선교를 가던지 하다못해 신혼여행을 가던지 해서 잠시 쉬고 돌아보고 충전하는 시간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런 기회가 없다보니 여름이 가다도록 뭔가 찜찜함뿐이다.
    돌이켜보니 철들기 전부터 나의 여름은 수련회와 단기선교로 채워져 있었다.
    그때는 젊은이 아깝고 아쉬었는데 돌아보니 그런시간을 통해서 말씀과 기도로 충전되는 시간이 아니였나 싶다.
    이더위가 가기전에 충전좀 해야하는데 ...

    에 뭐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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