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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6일 운행일지
    tools/운행일지 2006. 6. 7. 18:58
    오늘은 현충일 즉 공휴일

    공휴일이기 때문에 집에 서 쉴까 했는데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차를 타고 나갈일이 생겼다.

    우선 화곡동4거리에 있는 황세영산부인과 (출산한지 8개월이 지난 아내의 몇가지 검사를 위해서) 에 갔는데 여기는 차를 가져가면 파킹을 해주는것이 아닌가 ? (오호 감사해라)

    황세영산부인과에서 일이끝나고 현대백화점으로 이동 ..
    어느길로 갈까하다가.. 아는길로 가는게 편할것 같아서 화곡터널-> 곰달레길->목동1-4단지-> 현대백화점 의 코스로 이동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지하주차장은 아무 넓고 깊었다.
    지하 6층까지 내려가서 겨우 주차를 하게 되었는데 주차안내요원에안내에 따라서 후면주차를 시도했는데 4번정도 왔다 갔다 하면서 겨우 주차를 .. 역시 후면 주차는 어려워.

    현대백화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아내의 백화점 카드 마일리지로 받는 3시간 주차권을 발급 받았다( 물론 어러버리한 직원덕분에 1시간정도 소비했다)

    백화점에서 점심도 먹었겠다 이다음 코스는 양평동에 있는 코스트코 로 잡았다 코스트코에 가는 이유는 단한가지 찬희가 쓸 카시트가 아주 싸다는 정보와 피자와 치즈케익이 맛있다는 소문을 확인하고자 였다.

    코스트코에 관해서는 나중에 또 쓸일이 있겠지만 이전에 가던 할인점과는 개념이 아주 다른 그런곳이였다. (연회비 35000원 뽑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지출이 늘어날수 있는 그런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코스트코의 4000가지 물품중에서 우리가 원하던 카시트는 없었다 단한종류있었는데 가격은 저렴한데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포기.. 결국 다른 제품이 들어오는 일정도 알수 없다는 답변과 함께 코스트코에서 유모차 사기는 실패.. 대신 코스트코의 어마어마한 피자를 맛보기로 했는데 진짜로 12500원의 가격에 그큰 피자를 판다는 게 믿어지지 않으면서 그렇다면국내의 피자가계들은 얼마나 이익을 낸다는건지..

    이렇게 대충 코스트코쇼핑을 마치고
    양평동-> 오목교->남부법원-> 집의 코스로 귀가 하였다.

    오늘의 반성
    1. 에어콘을 빨리 고칠것
    2. 제일화재의 문열기 서비스를 또 받다니 흑흑
    3. 차선변경을 위해서 멀리보는 훈련
    4. 후면주차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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