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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장관의 통신사의 유통에 대한 압력
    work/DMB 2005. 12. 8. 11:24
    이통사들이 지상파DMB 폰 유통은 답합한것처럼 다 안하면 sim 카드를 도입할수도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다지요 허허 참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압력이라구요.

    그런데 말이죠 sim 카드 도입이 이통사에게는 불리하겠지만 이용자에게는 무척이나 편리한 기술인데 왜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적용이 안되었나요 ?
    그건 정통부에서 이통사들을 단말기와 사용자를 묶어둘수 있는 장치로 지금까지 이통사들에게 밀어주기 한거 아닌가요 ?

    이제까지 봐주다가 이통사들이 수익이 없으니 지상파DMB 핸드폰 안판다니까. "그러면 곤란하지" 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

    sim 카드는 이를테면 핸드폰의 고유정보를 기록한 작은 칩으로 sim 카드만 있으면 어떤 핸드폰에서도 자신의 전화번호와 정보로 전화를 할 수 있는것이다. 즉 단말기를 바꾸는게 너무 쉬운거다.
    내가 LG 폰이고 여친이 삼성폰이면 서로 폰만 교환하면 끝인거죠.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세요

    관련기사
    http://www.ittn.co.kr/view.asp?menu_id=&cts_id=22091

    해외에서도 삼성핸드폰이 잘나가는 이유는 이런 해외 이통사가 SK 나 ktf 같은 단말기 정책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할수 있습니다.

    아무튼 진장관님 지상파DMB 핸드폰이 안팔리는거 까지 신경쓰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이러다가 국민들이 지상파DMB 폰 안산다고 뭐라고 하시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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