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 캠코더 ?

9월말에 출산예정인데 아내가 우리도 캠코더 하나쯤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까지는 sony-u40 신혼생활을 잘 버텨왔는데
이제는 새로운 카메라와 캠코더를 준비해야 할것 같기도하네요

말 나온김에 좀 더 이야기를 풀자면
캠코더의 실용적 가치에 대해서 의심이 많습니다.(높은 가격에 비해서 그렇게 활용도가 있는가 라는 거죠 테이프 쌓여 가는것도 그렇구 ) 오히려 동영상촬용이 잘되는 디카기종을 선택하는것이 더 낳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sony-m1 과 sanyo c5 를 보고 있는데 아직 미정입니다.

9월 말전에 결정해서 구매해야하겠는데 약간 고민중입니다.

현재는 캠코더는 접고 디카로 일단 가보자 라는 생각입니다 물망에 오른 제품은 바로

캠코더를 구매한다면

적당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