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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법에 맞는 글을 쓰지 못하는 나
    work/한글문화연대 2014. 7. 2. 23:03
    검은상자 안에 들어있는 작은 보람을 소개하려고 짧은 글을 지었습니다. 

    조개 껍질 안에 진주같이
    작은 상자 안에 숨겨진
    자꾸 보고 싶은 보람.

    혹시나 잘못 적은 곳이 없나 불안한 마음에 
    맞춤법 검사기에 넣고 결과를 보니 
    조개 껍질이 아니라 조개껍데기 라네요 
    고쳐서 올리기는 합니다만 
    처음 표현하려던 내용과는 거리가 멀어져 버렸습니다. 

    조개껍데기 속 진주같이
    작은 상자 안에 숨겨진
    자꾸 보고 싶은 보람.


    이 작은 보람은 언어문화개선범국민연합의 안녕! 우리말 운동의 상징입니다. 

    www.urim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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