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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1월24일 주일을 기점으로 사랑의교회 건물이 새로 지은 서초역옆의 건물이 이전하였다.

강남역근처 (실제주소는 서초동인) 사랑의교회 건물에서는 이제 어떤 공식예배나 모임이 진행되지 않는다. 수년간 예배의 장소로 사용되던 건물이 하루아침에 아무도 찾지 않는 장소가 된것이다. 매주일 아침이면 주차장에 들어가는 차량과 분주하게 교회로 발길을 옮기던 교인들과 교통정리하는 안내봉사자들로 북적대던 그 거리가 텅비어 있었다. 


지난금요일 마당기도회에서 열띤 토론이 있기도 했지만 이제 새로지은 서초예배당에 갈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다른교회로 옮겨갈것인가 하는 문제가 마당기도회에 참석하던 사람들의 많은 고민이 되고 있었다. 나도 물론 그렇다. 

새로운 교회에 가고 싶지 않은 이유 


SAMSUNG | SHW-M250K | Off Compulsory | 2013:11:24 11:08:55사랑의교회 서초동 새건물에 있는 깨어진 창문이 우울하게 보인다.

현재 공식적으로 사랑의 교회에 당회장으로 있는 오정현씨에 대한 수 많은 의혹과 문제뿐 아니라 새로지어진 서초예배당은 그 건축초기부터 있었던 토지 거래에서의 의문점, 건물디자인의 문제, 애초 교회건물의 이유가 되었던 교육부서에 대한 공간확장 주차장 확보등이 전부 사실이 아닌 그저 건물을 세우기 위해서 보여진 거짓이라는데 더 큰 문제를 안고 있다.  이건 무슨 교회 생활이 부정부패와 싸움속에 있는것같다.  내가 매일 이런 문제와 고민속에서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사랑의교회에 다녀야 하나 싶다. 그러니 교회건물의 이전과 함께 나도 다른교회에서 속편하게 다녀보자 는 마음이  가득하다. 

새로운 교회로 가야하는 이유 

하지만 새로운교회 건물로 가야하는 이유가 없는건 아니다. 단순하게 봐도 지난 10년간 같이 생활하고 교제한 형제,자매들과 헤어져야한다는 것은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주일학교에서 옮기는것도 아쉬운점이고 적지만 이 건축에 기여한바도 있는데 내가 왜 교회를 떠나야 한단말이다. 오히려 나쁜 짓을 한 그 사람이 교회를 떠나던지 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지 않은가?

그러면 어쩌란 말인가?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시시 때때로 변하는 지라 요즘 계속 이 두가지 결정속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다. 누가 내 마음을 좀 정해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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