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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살짝 지나가면서 건물을 본 소감을 짧게 적었습니다  저녁에 사진으로 예배당의 모습을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대롱대롱 스피커아 갈라진 성가대 가파른 경사의 좌석등등  뭐 지적하려면 많은 내용이 있겠죠 아마 본격적으로 주일학교가 개시되면 더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겠죠. 이쯤되니 그 건물근처에도 가기 싫고 보기 싫고 건물 자체가 싫어집니다

그러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왜 건물을 미워하는가?  

그 건물이 무슨 죄가 있나 ?

미워한다고 욕한다고 건물이 스스로 제 모양을 바꾸고 그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다른 곳으로 갈수 있지도 않은데 ...


요즘 제가 자주가는 서울시 도서관이 생각 났습니다. 서울시청이 신청사를 지으면서 구 서울시청사를 리모델링해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그리고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는 도서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서울 한복판에 이런 도서관이 있다는 점은 참 자링스럽고 즐거운 경험입니다 

그런데 이 서울시청 누가 만들었습니까? 

일제 시대에 우리 민족을 지배하기 위해서 식민통치를 위해서 만들어졌고 그후 수년간 우리 민족을 지배했던 건물입니다. 그 시청건물이 지금은 어린아이들이 책을 읽고 젊은이들이 공부라며 수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려오는 서울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수년간 한국의 수탈과 지배의 상징이였던 건물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것처럼  사랑의교회가 새로지은 SGMC 도 될수 있을것이라 기대합니다 


사랑의교회 SGMC 가 어떤 사람의 욕심과 거짓으로 세워졌다고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세상에 빛은 비추는 건물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Ps.더 좋은 sgmc 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2013/11/20 사회넷 카페에 올린글  http://cafe.daum.net/pray4sarang/KZeT/1944

아래사진은 댓글을 모았습니다. 


이글을 쓸때만해도 새로운 건물안에서 사랑의교회 라는 이름으로 모이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며칠이 이런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생기기 시작했다. 내가 건물이 죄가 없다고 하면서 생겨진 건물과 건물이 생긴 이유를 분리 해서 생각하려는 의도가 내안에 숨어 있었다는걸 알게되었다. 조금더 생각해보고 정리해봐야겠다 무엇이 바른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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