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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al cut pro X 마스터하기(정영헌)
    사고뭉치/독서일기 2013. 10. 21. 11:01


    애플에서 만드는 프로그램들은 종종 이전버젼대와 완전다른 UI를 보여줄때가 많아서 이건뭐 새로운 프로그램인가 싶을때가 있는데 파이널컷프로 X는  그중에 최고봉!!! 으로 이름만 빼고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다. 아 물론 비디오에디팅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구조 타임라인,뷰어,이펙트 등등은 동일하다. 아무튼 프리미어나 베가스에 비해서 처음 프로그램을 실행키시면 어 이게뭐야. 아이무비인가 싶을정도로 UI 가 단순해보여서 실망.비슷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쉬워보이는 화면뒤에는 무시무시한 기능들이 숨어 있어서 그냥 덥비다가는 뭐가 뭔지 몰라서 포기 하기 쉽다. 


    그럴 때 필요한 책이 바로 요  "fianl cut pro X 마스터하기"

    맥에서 전문적 동영상편집을 위한 유일한 프로그램 Final Cut Pro X 에 대한 가이드북. 교제. 아무튼 파컷으로 작업할때 필요한 모든 기능에 대한 설명이 있다. 국내에는 2종의 파이널컷프로X 도서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최근 2012.9 에 출판된 가장 최근작이다



    이 책에서는 파이널컷프로X 를 이용해서 영상을 인포트 하고 클립을 관리하고 프로젝트로 구성해서 기본적인 편집, 이펙트, 오디오편집 이펙트, 그리고 색보정까지 자세한 샘플과 함께 차근차근설명하고 있다. 정말 영상편집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하나 하나 따라하다보면 어느정도 까지는 이해하고 편집을 할수 있을것이다. (아마도) 


    내가 처음 비디오 편집을 배울때는 비디오카메라에서 실기간 캡쳐를 하는 과정을 먼저 배웠는데 이제는 시대가 변해서 파일기반 카메라가 대세인지라 캡쳐 부분은 정말 조금 한쪽에서 다루어진다.


    오래간만에 비디오편집을 하려다보니 어려운점도 있고 그간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에 대한정보가 없어서 당황스러웠는데 이 책을 옆에두고 작업하면서 궁금한점이나 막막할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파이널컷프로 X 를 이용한 영상편집에 대한 내용으로는 충실하니 영상편집을 처음하는 초보들에게는 강추.. 영상편집좀 한다하시는분에게는 Final Cut Pro X 에 대한 기능을 차근차근 돌아볼수 있으니 또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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