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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 주일 예배에서 높은뜻 푸른교회 문희곤 목사님이 주일설교중에 사랑의교회에서 옮겨와 예배드리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하나님을 잃지 않으려고 이곳(높은뜻 푸른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것 잘 선택한일이며 특별히 교회에 등록하거나 봉사하는것을 강제하지 않고 예배잘 드릴수 있도록 돕기로 교역자들과 직원들과 마음을 모았다고 한다. 더불어 하나님이 정하신때가 되면 사랑의교회로 돌아갈때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축복기도하며 함께 즐거워하겠다는 말씀이 있었다. 


교세가 늘어가는것이 솔직히 싫지는 않다는 인간적인 속내까지 다 말하면서 그에게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지 않을수 없었다.


같은 강남권에 있으면서 사랑의교회에서 교회생활하다가 옮겨오는 교인이라면 그냥 주저앉쳐 내 교회 교인 만들려면 사랑의교회 구체적으로는 오정현목사 비판하는 몇마디만 하면 되었을것이다. 그러나 문목사는 언젠가 돌아갈때가 있을것이라며 좋은 약을 먹는 시간이 되는것으로 여기라는 권면을 하였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10년간 대형교회가 할수 있는 특별한 일이 있다! 는 주장아래 다른교회에서 넘어오는 사람들로 넘쳐나는것을 자랑스러워했고 새건물을 지으면서 이웃의 교회들을 밀어내고 있었다. 이러한 모습속에서 안일하게 있던 나를 비롯한 많은 교인들에게는 지난 10년의 교회생활은 자기혐오와 신앙생활에 대한 허무감이 가득한 고민의 시간이 되고 있었는데 문목사의 설교를 통해서 지난 10년간의 오정현목사와 함께한 교회생활을 하나님의 허락하신 훈련의 시간으로 바꾸어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어찌 본교회에서는 갑갑한데 우리 교회 근처의 높은뜻 푸른교회에서는 상처받은 우리 들을 위로하고 중보하고 잠시 피할수 있는 피난처로 자기들의 교회문을 열고 있다. 하나님이 사랑의교회에게 주시는 메세지는 이런것이다. 하나님의 준비하심은 이런것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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