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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초등학교 아니 유치원만 다니면서 말을 배우면 거짓말 하지 말라고 배운다. 

소유에 대한 개념이 생기면 남의 돈이나 물건을 훔치거나 마음대로 쓰지 말라고 배운다. 

타인에 대한 개념이 생기면 어른을 존중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동생들에게 본이 되라고 배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개념을 가지고 산다 혹은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살다보면 조금씩 거짓말을 하기도한다. 

기물로 구입한 볼펜이나 노트를 집에서 쓰기도하고  업무추진비로 스타벅스를 마시기도한다. 

옆에 친구가 잘되는게 미워서 트집도 잡고 험담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개념에 어긋난 행동을 한다.


그렇다고

개념에 어긋난 행동을 권장하거나 자랑하는 사람은 없다. 

'잘못했다 하지 말아야지' 라는 부끄러움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

자녀가 이런 개념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매를 들어서라도 야단을 친다. 

친구나 동료가 그러면 에이 그러지 말지 은근히 이야기는 한다.

사장이나 정치인이 이러면 비리 신고를 하고 청문회에 보내서 혼을 내준다.


그런데 

사랑의교회 에서는 타인의 연구를 표절한 목사가 당회장으로 있다. 

교회의 돈을 자신의 임의로 사용한 사람이 성찬의 떡을 나누어준다.  

나이 많은 장로들과 성도들이 잘못을 지적하는데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한다. 

 

마치 

표면적으로는 문제가 없는것 처럼 보인다. 

주일예배는 진행되고 있고 주중에 다락방모임도 그럭저럭 모이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거기 그대로 있다 

왜 그럴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더 이상한건 

대학과 대학원을 정상적으로 나온 목사들이 그의 지시를 따른다. (그자들이 성직자일까?)

장로 권사 집사 라는 분들이 그 목사를 지지하고 신뢰한다고 말한다.(그들은 목사로 구원받았나?)

매주일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의 설교를 듣고 앉아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일까?)

 

교회안에서 "말씀대로"의 삶이 의미를 잃고 "그럴수도 있지" 라는 적절한 타협을 인정하며서

'내가 직접 보지않은 일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오' 하면서 

그건 저 높은곳에 계신분이 정의롭게 처리하실거니 

나는 지금 내 자리에서 순종하는게 바른 길이 아니겠어요 하면서 

모른척 눈돌리는 모습이 가득하다.


우리가 개념을 상실했나? 
아마도 우리는 배운대로 사는게 얼마나 손해인지 경험으로 알고 있는거다. 
거짓말하는 아이를 이야기 하면 고자질한다고 야단치고, 
공금을 유용하는 사람을 신고하면 혼자만 잘났냐 하는 비난을 받았고 
사장과 정치인의 비리를 고발해도 그들을 요리조리 빠져나가고 
고발자만 혼자 아무것도 없는 공터에 남겨지는 무서운 광경.
개념이 무너지는 경험을 많이 보아서 그런거다. 

교과서로 배운 개념보다 보고 체험한 현실이 더 두려운거다.

개념을 배우는건 누구나 할수 있다 하지만 개념대로 살아가는것 아무나 할수 없다. 

그 과정에서 비난과 비판을 받아내고 아니다 ! 라고 외치는 용기를 내는건 더 어렵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죄가 없나? 

입다물고 아무일 없는척 하는 건 더 나쁘다.

그것은 개념을 무시하고 거짓을 용인하고 

부정에 동의하는 암묵적 동의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사랑의교회 교인이 라면 곰곰히 생각해보기 바란다. 


나는 개념대로 살고 있는가 

나는 개념이 있는가 

나는 개념대로 사는걸 두려워하는가

나는 그리스도인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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