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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두돌축하..family/찬희 송희이야기 2010. 11. 2. 14:14우리집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둘째 딸 송희가 두번째 생일을 맞았다 벌써 !! 생일을 기념해서 출산하느라 고생한 송희 엄마과 매일 돌와주시느라 고생하시는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찬희가 좋아하는 아웃백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아웃백에 처음가보시는 장인 장모님이 좋아하실까 하는 우려와 달리 즐겁고 맛있게 식사하시고 찬희송희도 신나게 먹으면서 생일축하 1부 식사를 마쳤다.
앗 그런데 아웃백을 나오는데 이런상황이 생겼네사진 설명 1. 계단에서 기념시진을 찍으려는데 찬희가 앞을 가리니 송희가 발로 밀어내고 있다. 이런.. 이런 동생이 언니를 이기려고하네그래도 싱글벙글
케익앞에서도 신나게
아무튼 1부 식사를 마치고 2부 순서를 파리바케트에 들려서 케익을 사는데 조금 작고 깔끔한 케익을 선호하는 엄마와 달리 크고 멋진 토마스 장식이 된 케익을 고르는 송희..
파리바케트에서 구입한 토마스 케익 생각보다 사장님이나 토마스의 디테일이 좋다.설탕장식으로 만들었는데 이왕이면 설탕장식보다는 케익을 다 먹고 가지고 놀수 있게 장난감으로 제공했으면 어떨까 싶다. ( 혹시 라이센스 때문에 ?) 맛은 뭐 초코케익맛.. 가격은 좀비싼편
아무튼 이렇게 둘째의 생일축하 파티를 잘 치루었다는 말씀[송희생일축하] http://www.youtube.com/watch?v=X9c26mQV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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