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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구입기- 차종 정하기
    tools/운행일지 2010. 1. 28. 15:31

    일단 차를 구입하기로 결정은 했지만 처음 차를 사는것이다보니 어떤 차를 어디서 어떻게 사야하는지 맛막하기만 했다

    우리집에서 필요한 차의 조건은 우리부부가 매일 출퇴근과 아이둘을 태우고 일주일에 한번 교회가는 것그리고 일년에 두 세번정도 고속도로타는 정도로 정해조니 결국 차종은 먼저타고 있는 엘란트라급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현대 아이30 아벤테 그리고 기아의 포르테를 예비후보로 올려 놓았다

    일단 인터넷으로 최근 인기있는 차량들의 사용기나 리뷰를 찾아보면서 새차를 고르기 시작했다

    쌍용차나 대우차는 이런저런이유로 일단 초반탈락되었고 삼성르노도 가격문제와 이전부터 절대로 삼성르노는 타지않겠다는 결심을 했기때문에 탈락 결국 기아차 아니면 현대차로 일단 정해졌다

    결국 최종후보에 오른차는 국민차 아반떼 아니면 기아의 준중형 포르테로 압축되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는것의 한계도있고 신차의 구입은 판매점의 영업사원을 통하기 때문에 우리는 회사근처의 영업소에 들려보았다

    먼저 들린곳은 기아대리점인데 여기서 만난 영맨은 이마에 나!신입 이라고 써있는 느낌이였다.
    차종을 정하고갔기 때문에 현실적인 가격에 대한 조건을 들어보고 좀더 정확한 견적은 이메일로 받기로하고 몇장의 카다록을 받아들고 나오는데 친절한 영맨 헐레벌떡 나갔다가 달력을 두권이나 가져와서 쥐어주는것이다.-한집에 차그림있는 달력이 두권이나 필요한지 모르겠다

    그리고 바로 현대자동차 대리점으로 갔는데 여기서는 완전 소장급 영업사원을 만났다

    출퇴근용으로 필요한 차라는 말이떨어지기 무섭게 아반테가 좋습니다! 하면서 동시에 견적서를 딱봅아주고 내일 출고하는 아반테에 타볼것을 권하는 노련함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문열고 나가면서 계약하시면 네비게이션이나 가죽시트중에서 하나를 서비스로 주겠다는 멘트를 던지는 노련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미 신차구입시 영맨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접한 우리에게 네비게이션이나 가죽시트는 성에 안차는 단계였다.

    좀더 좋은 조건으로 판매하는영엊사원을 찾기위해서 영업사원들이 만든 사이트에 견적서를 받고 주변에 추천을 받아

    얼굴한번 보지않고 소개받은 영맨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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